'발라드 대세' 박재정, 9월 단독 콘서트 '얼론' 개최 [공식]
2023. 8. 1. 07: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수 박재정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이 9월 9일, 1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얼론(Alo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얼론(Alone)'을 발매한 박재정은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로 데뷔 10년 만에 멜론 발라드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박재정은 오랫동안 준비한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박재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헤어지자 말해요'를 비롯해 정규 1집 '얼론(Alone)' 수록곡을 전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박재정은 자신의 데뷔 과정을 함께 했던 '슈퍼스타K5'의 경연 장소인 평화의 전당에서 10년 만에 콘서트를 하는 만큼 의미 있는 노래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수 박재정.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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