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 풀린다…텐 하흐 애제자, 또 다시 맨유와 작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다시 작별이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간) "도니 반 더 비크가 또 다시 임대를 떠난다.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와 임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이적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많은 시간을 부여 받지 못했다.
결국 반 더 비크는 또 다시 맨유를 떠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또 다시 작별이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간) “도니 반 더 비크가 또 다시 임대를 떠난다.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와 임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이적이다”라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지난 2020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아약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는 그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많은 시간을 부여 받지 못했다. 결국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날 만큼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2년 반 동안 6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당 출전 시간은 35.5분 그리고 공격 포인트는 2골 2도움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오면서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반 더 비크는 또 다시 맨유를 떠나게 됐다.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선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중동 메시’ 남태희, 12년 만에 중동 생활 마무리... 알 두하일과 계약 종료
- '포수와 충돌→어깨 부상 교체' 김하성 ''뼈에 이상 없어...바로 경기 나가고 싶다''
- 개막이 2주도 안남았는데... EPL 유일한 '0'입팀, 에이스 대체자도 못구해
- ‘261억원 벌었네~’ 맨시티, 한국&일본 투어로 전례 없는 수익 얻었다
- ‘물 뿌리고, 피자 먹고’ 한국 이긴 모로코는 파티 분위기… 한국과 정반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