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0순위 만났다’ 오타니 vs 아쿠냐 JR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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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정면 충돌한다.
이번 LA 에인절스와 애틀란타의 3연전은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는 오타니와 아쿠냐 주니어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타니와 아쿠냐 주니어는 1일 경기에 각각 2번, 지명타자와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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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정면 충돌한다.
LA 에인절스와 애틀란타는 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3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3연전을 가진다.
이번 LA 에인절스와 애틀란타의 3연전은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는 오타니와 아쿠냐 주니어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오타니는 지난 주 더블헤더 2경기에서 투수로 완봉승과 타자로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타자로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00과 3홈런 4타점, 출루율 0.482 OPS 1.282 등을 기록하며 펄펄 날아다닌 것.
또 아쿠냐 주니어는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며, 안타와 볼넷 후에 꼭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벌써 51도루.
오타니와 아쿠냐 주니어는 1일 경기에 각각 2번, 지명타자와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MVP 0순위인 두 선수의 방망이가 얼마나 뜨거울지 주목된다.
한편,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했기 때문에 이번 3연전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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