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년도약계좌 개설자 25만3000명

정인덕 기자 2023. 8. 1.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 명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지난달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2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신청한 76만1000명 중 65만3000명이 요건확인 절차를 완료했고 그 중 25만3000명이 계좌를 개설한 것이다.

지난달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청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개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 명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지난달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2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지난달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2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신청한 76만1000명 중 65만3000명이 요건확인 절차를 완료했고 그 중 25만3000명이 계좌를 개설한 것이다.

지난달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청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개좌를 개설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총 28만2000명이 신규 신청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 6월 가입이 가능하지 않다고 안내받은 15만8000명이 재신청했다.

이번달은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가입신청할 수 있다. 가입 요건을 확인한 후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는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무료 운영된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신청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계좌개설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청년은 추후 재신청을 통해 재가입할 수 있다. 만기 5년 동안 월 7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중간에 납입이 없어도 계좌는 유지된다. 매월 납입한 금액에 대한 익월에 정부 기여금이 적립된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