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년도약계좌 개설자 25만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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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 명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지난달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2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신청한 76만1000명 중 65만3000명이 요건확인 절차를 완료했고 그 중 25만3000명이 계좌를 개설한 것이다.
지난달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청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개좌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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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 명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지난달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2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신청한 76만1000명 중 65만3000명이 요건확인 절차를 완료했고 그 중 25만3000명이 계좌를 개설한 것이다.
지난달 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청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개좌를 개설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총 28만2000명이 신규 신청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 6월 가입이 가능하지 않다고 안내받은 15만8000명이 재신청했다.
이번달은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가입신청할 수 있다. 가입 요건을 확인한 후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는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무료 운영된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신청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계좌개설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청년은 추후 재신청을 통해 재가입할 수 있다. 만기 5년 동안 월 7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중간에 납입이 없어도 계좌는 유지된다. 매월 납입한 금액에 대한 익월에 정부 기여금이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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