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재수술한 코 부기 안 빠졌는데.."사진 박제까지, 다들 놀랄 것" ('방가네')

정유나 2023. 8.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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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재수술을 한 배우 고은아가 부기가 안 빠진 모습으로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고은아 가족은 광주에서 헤어샵을 운영하는 한 구독자를 만나러 향했다.

특히 최근 코 수술을 한 고은아는 "다들 놀라시거다. 제가 코를 하고 부기가 빠진 상태에서 사람들을 만날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전 이러고 다닌다. 사진도 찍어 드린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며 "함께 부기를 빼가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고은아는 의료사고를 당한 코를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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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 재수술을 한 배우 고은아가 부기가 안 빠진 모습으로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처음으로 구독자분을 만나러 방가네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은아 가족은 광주에서 헤어샵을 운영하는 한 구독자를 만나러 향했다. 미용실에서 구독자와 만난 고은아 가족은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고은아 가족은 미용사인 구독자에게 머리 손질을 받았다. 두피케어를 받으며 고은아는 "두피에 각질이 너무 심하게 일언나다. 지루성 두피염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코 수술을 한 고은아는 "다들 놀라시거다. 제가 코를 하고 부기가 빠진 상태에서 사람들을 만날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전 이러고 다닌다. 사진도 찍어 드린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며 "함께 부기를 빼가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의 언니도 "동생은 이런 거 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고은아는 의료사고를 당한 코를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고은아는 "수술비가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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