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흑해 대신 곡물 수출할 크로아티아 항만 사용 합의
오서영 기자 2023. 8. 1. 06: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로를 봉쇄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크로아티아 항만 사용을 추진합니다.
현지시간 3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고르단 그를리치-라드만 크로아티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곡물 수출을 위한 크로아티아 항만 사용 가능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만은 다뉴브강을 공유해 우크라이나가 유럽 내륙으로 운송된 곡물을 지중해로 운송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