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첫 내 집 마련, 대출이자 탓 사업? ‘의견 충돌’ (동상이몽2)[어제TV]

유경상 2023. 8. 1.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 한영 부부가 첫 내 집 마련 후 사업 문제로 의견충돌을 빚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내 집 마련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은행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내 집 마련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군은 옥탑방 자취부터 한영 지분 100% 전세 신혼집에 이어 내 집 마련까지 변화를 시청자와 함께 했기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군 한영 부부가 첫 내 집 마련 후 사업 문제로 의견충돌을 빚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내 집 마련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은행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내 집 마련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군은 옥탑방 자취부터 한영 지분 100% 전세 신혼집에 이어 내 집 마련까지 변화를 시청자와 함께 했기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군은 “아직 확실히 우리 집은 아니다. 잔금처리가 안 됐다”며 “우리 엄마가 살아있었으면 자랑했을 텐데”라고 모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영은 “지금도 좋아하고 계실 거다”고 반응했다. 이어 박군은 “더 열심히 해야지”라며 “잔금내고 이자가. 프리랜서로서. 연예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자기도 있지 오월이도 있지. 미래를 위해서 뭔가 준비해야 할 게 있다”고 사업을 언급했다.

박군은 “5년 경험을 해봤다”며 중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중식당 경영을 계획했다. 서장훈은 “중식당으로 성공하는 것 정말 어렵다”고 봤고, 김숙은 “서장훈 스폰서로 끼고 해라”고 부추겼다. 서장훈은 “됐다. 절대 안 한다”고 잘랐다.

한영은 “지금 본업이 있는데”라며 본업에 충실할 것을 권했고, 박군은 “당장 한다는 게 아니고 조금씩 알아보고 잘되는 지인 연락도 하고 한다는 거지”라며 “정해지는 업종이 생기면 6개월 가서 하려고 한다. 배우러 와도 되냐고, 된다고 해서 메모를 해놓고 전화번호도 받아놓는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그런 박군이 테스트를 받기로 한 중식당은 100억 매출 21년차 CEO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중식당. 부부는 트레이드마크인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고 박군은 “형님 기다리는데 스포츠카가 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중식당을 찾아간 박군 한영 부부는 깔끔하고 널찍한 규모에 감탄하며 조언을 구했다. 박군은 알바 경험을 밝혔고 한영은 “저는 사실 조금 사업은 무슨. 걱정이 된다. 저는 밑바닥부터 해보고 반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군은 주문 전화를 받는 것부터 홀 청소, 서빙을 거쳐 주방 설거지, 요리까지 모든 역할을 해냈다. 마지막으로 박군이 만든 요리는 짬뽕과 새우볶음밥. 김학래는 멋대로 자장 소스와 고추기름을 쓴 점을 지적하면서도 “간이 내 입맛에 딱이다”고 호평했다.

반면 짬뽕은 간이 안 맞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군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면”이라며 재도전을 바라자 김학래는 “장사는 다시 한 번이 없다. 손님들은 냉정하다”고 일침했지만 임미숙은 “볶음밥 전문으로 가도 된다”며 응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