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소명, 14살 연하 ♥아내 공개 “매니저 코디 메이크업 모두 담당”(건강한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소명이 14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소명와 아내 한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소명은 14살 연하의 아내와 알콩달콩 사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52세의 아내를 소개하며 "제가 첫눈에 반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애는 현재 소명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그는 매니저 뿐만 아니라 코디, 메이크업 담당 등도 해내고 있었다.

이에 대해 소명은 "훨씬 안심되고 든든하다.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탕이다"라고 했다.

한영애 또한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보람도 있다. 공통 관심사가 생기니 남편과의 사이도 돈독해졌다"라며 웃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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