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종 “새벽 3시에 숍 다녀와, 섬 오자마자 망가져”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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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종이 새벽 3시에 숍에 다녀왔다고 풀세팅을 고백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성종은 "이게 더 빠르다"며 엘이 소라, 피조개 등을 잡자 "명수 형 어디? 성열이 형 어디? 여기 어디?"라며 혼잣말했다.

이성종은 "새벽 3시에 숍을 갔다 왔다. 오자마자 망가졌다. 현지화 됐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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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종이 새벽 3시에 숍에 다녀왔다고 풀세팅을 고백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막내 이성종은 갯벌에서 누구보다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곧 힘없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갯벌에 빠졌다. 이성종은 아예 갯벌에 누워 기어 다녔고 급기야 누워서 배영을 하듯 움직였다.

이성종은 “이게 더 빠르다”며 엘이 소라, 피조개 등을 잡자 “명수 형 어디? 성열이 형 어디? 여기 어디?”라며 혼잣말했다. 붐은 이성종의 모습에 “행위예술 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성규는 “성종이가 안타까웠다. 저랑 성열이는 머리만 말렸다. 성종이는 풀 세팅하고 오는 걸 목격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성종은 “새벽 3시에 숍을 갔다 왔다. 오자마자 망가졌다. 현지화 됐다”고 인정했다.

붐은 “‘안다행’에 세팅하고 오는 분들이 많다. 김광규가 하얀색 무스탕 입고 와서 버렸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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