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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하 주차장의 철근이 빠진 15개 LH 아파트의 이름과 설계, 시공사 등을 공개했습니다.
양주의 한 아파트는 154개 기둥 모두에서 철근이 빠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한밤에도 체감 30도의 열대야가 어어지면서 시민들은 늦은 밤까지 한강에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이 실무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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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주 LH, 기둥 154개 전부 철근 빼먹었다
정부가 지하 주차장의 철근이 빠진 15개 LH 아파트의 이름과 설계, 시공사 등을 공개했습니다. 양주의 한 아파트는 154개 기둥 모두에서 철근이 빠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2. 열대야 당분간 지속…오늘 낮 서울 35도 폭염
한밤에도 체감 30도의 열대야가 어어지면서 시민들은 늦은 밤까지 한강에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오늘(1일)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5도를 웃돌겠고, 전남 화순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3. "주저없이 제재할 것"…북·러 무기거래 경고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이 실무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또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제재가 필요하면 주저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4. 주호민에 '아동학대' 고소당한 교사 오늘 복직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직위 해제된 특수 교사가 학교로 돌아갑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해당 교사를 오늘자로 복직시키고 이 사안을 교육청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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