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집 앞 헬스장 다녀, 나 아닐 거라 생각하는 사람 많아”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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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농구선수 은퇴 10년만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제가 3개월 전부터 집 앞에 정말 대중적인 헬스장을 다닌다. 많은 분들이 다니는 곳에. 집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가까워야 간다. 멀면 안 간다. 녹화 끝나고 거기 내려다달라고 해서 운동하고 집까지 걸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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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농구선수 은퇴 10년만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운동을 시작했다고 TMI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고민상담 의뢰인으로 트레이너 부부가 출연하자 “내가 은퇴하고 10년 동안 아무 운동도 안 했다. 진짜로. 너무 힘들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허리가”라며 몸 상태를 말했다. 이수근은 “근육 다 빠져서 그런다”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제가 3개월 전부터 집 앞에 정말 대중적인 헬스장을 다닌다. 많은 분들이 다니는 곳에. 집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가까워야 간다. 멀면 안 간다. 녹화 끝나고 거기 내려다달라고 해서 운동하고 집까지 걸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래서 가끔 저를 보고 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당연히 나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가면 물어보고. 이제는 다 아는데. 뭐하고 있으면 째려보고. 가끔 나한테 서장훈이냐고, 여기서 운동하느냐고 한다”고 주위 반응을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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