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과 재혼, 3살차 딸 호칭 고민” 서장훈 분가 추천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1.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호칭 문제로 고민하는 사연에 분가를 권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살차 딸과 호칭문제가 걱정인 익명 사연이 도착했다.

문제는 고민녀와 딸의 나이가 3살 차이라는 것.

고민녀는 "남들이 욕할지 몰라도 3살 차이라 더 가까워진 모녀. 주변 시선을 무시하고 엄마와 딸로 살지. 그래도 대외관계를 위해 언니 동생으로 지낼지" 호칭 고민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호칭 문제로 고민하는 사연에 분가를 권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살차 딸과 호칭문제가 걱정인 익명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서장훈은 “돌싱남과 재혼하게 된 고민녀 사연이다.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할 제 남자친구에게 21살에 낳은 딸이 있다. 그동안 부득이한 상황으로 떨어져 살던 딸은 몇 번 만나다보니 부쩍 가까워졌다. 결혼하면 신혼집에 함께 살기로 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문제는 고민녀와 딸의 나이가 3살 차이라는 것. 고민녀와 남친은 18살 차이였다. 고민녀는 “남들이 욕할지 몰라도 3살 차이라 더 가까워진 모녀. 주변 시선을 무시하고 엄마와 딸로 살지. 그래도 대외관계를 위해 언니 동생으로 지낼지” 호칭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난 고민 안 된다. 엄마가 더 이상할 것 같다. 언니가 좋을 것 같다”고 즉답했다. 서장훈은 “저는 좀 생각을 바꿔서 같이 안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경제적인 문제가 있겠지. 원룸이라도 얻을 상황이면 나갔겠지‘라고 짐작했다.

서장훈은 “딸과 아빠가 헤어져 지냈기 때문에 서로 잘 모를 거다. 어떤 성격이고 어떤 스타일인지. 두 분이 사는 것도 생각지 못한 여러 일이 벌어질 텐데 갑자기 셋이 사는데 3살 차이나는 딸이다? 더 잘해주고 사는 건 따로 사는 게”라며 분가를 권했다.

이수근은 “한 가지 인정하는 건 아빠 능력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