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축제 오늘 개막…6일간 축제의 바다

민영규 2023. 8.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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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6일간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가 1일 개막해 밤낮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는 줌바 댄스 공연 '줌바다'를 선보인다.

또 2일 오후 6시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변 살사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과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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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바다로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6일간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가 1일 개막해 밤낮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는 줌바 댄스 공연 '줌바다'를 선보인다.

또 2일 오후 6시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변 살사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과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4일에는 오후 7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대규모 인공풀장을 활용한 스탠딩 공연인 '나이트 풀 파티'가 열려 밤 바다를 달군다.

나이트 풀 파티에는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해 힙합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어 5일에는 오후 6시 20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폴킴, 소란, 제이레빗을 초청해 원더풀 콘서트를 개최하고 20분가량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 거리공연(버스킹),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인 '선셋 서핑', '비치 요가'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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