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무감사위, 오늘 '수해 워크숍' 강성만 진상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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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1일 수해 상황에서 워크숍을 열어 논란이 된 강성만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과 관련한 진상조사에 돌입한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무감사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강 당협위원장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
당무감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강 당협위원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본격적으로 논의한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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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1일 수해 상황에서 워크숍을 열어 논란이 된 강성만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과 관련한 진상조사에 돌입한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무감사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강 당협위원장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강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수해 피해 상황에도 전북 김제에서 지역구 당원협의회 워크숍을 강행해 논란이 됐고,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직권으로 징계 개시안을 상정했다.
이후 윤리위는 강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무감사위에 사실 관계 조사를 의뢰했다. 윤리위는 당무감사위의 사실 관계 조사 결과를 검토한 후 강 당협위원장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무감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강 당협위원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본격적으로 논의한단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강 당협위원장의 소명이나 조사단 구성 절차가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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