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대학서 70개 직업훈련과정 개설

홍준석 2023. 8.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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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직업훈련과정이 운영된다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1일 밝혔다.

훈련과정을 개설한 대학으로는 삼육보건대, 부천대, 용인대, 경기과학기술대, 연성대, 서정대, 평택대, 오산대, 상지대, 구미대, 동강대, 백석대, 충청대 등이 있다.

수강 신청을 하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대학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훈련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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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직업훈련과정이 운영된다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1일 밝혔다.

훈련과정을 개설한 대학으로는 삼육보건대, 부천대, 용인대, 경기과학기술대, 연성대, 서정대, 평택대, 오산대, 상지대, 구미대, 동강대, 백석대, 충청대 등이 있다.

부천대 '반도체 공정장비 유지보수 엔지니어 과정'과 경기과학기술대 PLC(산업 장비의 유지관리·자동제어·모니터링을 제어하는 장치) 관련 과정처럼 지역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된 교과도 있다.

수강 신청을 하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대학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훈련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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