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품도 뛰어나"…러, 삼성·LG 스마트폰 수입 금지 추진
정윤영 기자 2023. 8. 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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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산업통상부가 병행수입 허용 품목에서 삼성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타스통신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법무부에 보낸 문서 초안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폰은 병행수입 목록에 남아 있지만 디지털 개발부는 삼성 스마트폰을 수입 허용 목록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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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 허용 품목서 제외 논의…애플은 유지 방침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전자제품 상점에서 남성들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8를 살펴보고 있다. 2017.04.13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병행수입 허용 품목에서 삼성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타스통신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법무부에 보낸 문서 초안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폰은 병행수입 목록에 남아 있지만 디지털 개발부는 삼성 스마트폰을 수입 허용 목록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막수트 샤다예프 러시아 디지털 개발·통신부 장관은 산업통상부와의 논의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뒤지지 않는 중국 제품이 있다는 점에서 삼성과 LG 스마트폰을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애플 스마트폰에 대한 병행 수입 금지는 이 자리에서 논의되지 않았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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