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클럽 효과 '톡톡'… G마켓, '스마일배송'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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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G마켓이 신세계그룹의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G마켓 전용 배송서비스 '스마일배송' 이용자 대부분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회원으로 나타났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일배송은 한번 이용해 본 고객은 단골이 될 만큼 모든 혜택이 집약돼 있는 G마켓의 핵심 배송 서비스" 라며 "전용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덤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멤버십 회원들이 가장 애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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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G마켓에 따르면 스마일배송의 고객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멤버십 회원의 매출 비중이 80%를 차지했다. 스마일배송의 이용 빈도 역시 멤버십 회원이 일반 회원과 비교해 1.5배 가량 더 높게 나타났다.
스마일배송은 2014년 선보인 익일합포장 배송 서비스다. 저녁 8시까지 결제 완료된 주문을 대상으로 당일 출고, 익일 배송을 보장한다. 스마일배송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무료배송이 꼽힌다. 장바구니에 무료배송 상품이 하나만 포함되면 함께 담은 상품을 모두 무료배송해 준다.
G마켓에 따르면 스마일배송 상품 중 무료배송 상품 비중은 80% 수준이다. 실제 전체 주문건수의 95%가 무료배송으로 제공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회원일 경우 추가 혜택을 받는다. 무료배송 상품 여부에 관계없이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횟수 제한 없이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또 매일 최대 3천원 할인되는 15%, 10% 중복 쿠폰 2종을 각각 2장씩 받는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일배송은 한번 이용해 본 고객은 단골이 될 만큼 모든 혜택이 집약돼 있는 G마켓의 핵심 배송 서비스" 라며 "전용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덤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멤버십 회원들이 가장 애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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