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배우 결혼식 축의금=국가 예산 절반, 전세계 3천만명 지켜봐 (톡파원25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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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 결혼식 비화가 공개됐다.
톡파원은 모나코에서 할리우드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와 관련된 장소인 모나코 대성당을 찾아갔다.
그레이스 켈리는 유명한 배우기도 했지만, 부모 역시 유명인사였다.
그레이스 켈리 결혼식은 전 세계 생중계됐으며, 무려 3천만 명이 지켜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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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국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 결혼식 비화가 공개됐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는 모나코 랜선 여행이 전파를 탔다.
톡파원은 모나코에서 할리우드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와 관련된 장소인 모나코 대성당을 찾아갔다.
그레이스 켈리는 1951년 데뷔 후 약 5년간 활동, 수많은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 1955년 칸영화제에 참석, 그리말디 가문 모나코 대공에게 청혼받게 됐다.
그레이스 켈리는 유명한 배우기도 했지만, 부모 역시 유명인사였다. 아버지는 조정 선수 출신이자 성공한 사업가, 어머니는 최초의 여성 체육 교사였다. 이에 왕족과 톱스타의 만남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레이스 켈리 결혼식은 전 세계 생중계됐으며, 무려 3천만 명이 지켜봤다고 한다. 그 당시 결혼식 참여 하객만 3천여 명. 하객들이 지불한 돈이 모나코 국가 예산 절반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들이 맞췄던 약혼반지는 당시 돈으로 한화 53억, 현재 500억 원 상당의 10캐럿 다이아몬드로 알려졌다.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90년대 유럽 일간지에는 매일 같이 불화설이 실렸다. 진정한 사랑이 아닌 전략적 결혼이라는 것.
1918년 모나코가 프랑스와 체결한 조약에 '프랑스가 모나코를 보호하는 대신 주권 일부를 위임한다', '왕실이 계승되지 않으면 프랑스에 합병된다'는 내용이 있었고, 이에 레니에 3세가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등 대배우와 결혼을 통해 돌파구를 꾀했다는 추측이 나왔다고.
또 그레이스 켈리가 왕가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배우로서 커리어를 빼앗겼다는 추측도 나왔다. 이렇듯 그레이스 켈리는 수많은 관심과 억압 속 결혼생활을 보내야 했다.
한편 성당 내부에서는 결혼식이 열렸던 장소와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을 볼 수 있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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