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연착륙 가능성에 상승 마감…"하락세서 완전히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S&P 500 지수는 7.64포인트(0.17%) 상승한 4,589.1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106.74포인트(0.30%) 상승한 3만5566.95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9.37포인트(0.21%) 상승한 1만4348.5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S&P 500 지수는 7.64포인트(0.17%) 상승한 4,589.1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106.74포인트(0.30%) 상승한 3만5566.95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9.37포인트(0.21%) 상승한 1만4348.5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제이 해트필드 인프라캡 최고경영자(CEO)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 강세다.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며 은행 위기로 촉발된 하락세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면서 이를 증시의 가장 큰 상승 요인으로 지목했다.
씨티그룹은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023년 하반기와 내년 중기 S&P 500 목표치를 각각 4600포인트와 50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로써 미국 증시는 연착륙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7월 한달간 강세로 마감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