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득세할수록 블록체인 필요성 더 커질 것”
이호재 기자 2023. 8.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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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열풍이 여전히 뜨겁지만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해킹을 막는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블록체인은 대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까.
박 변호사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가상화폐뿐 아니라 디지털 인증, 화물 추적 시스템, 위조 화폐 방지, 전자투표 등에 블록체인이 쓰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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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크립토사피엔스와…’ 출간
가상화폐 열풍이 여전히 뜨겁지만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해킹을 막는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블록체인은 대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까.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62)는 최근 출간한 경제경영서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세종·2만2000원·사진)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적 정보부터 새로운 기술이 몰고 오는 변화까지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박 변호사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가상화폐뿐 아니라 디지털 인증, 화물 추적 시스템, 위조 화폐 방지, 전자투표 등에 블록체인이 쓰이고 있다는 것. 박 변호사는 “인공지능(AI)이 득세할수록 인간의 신뢰가 주요한 자원인 블록체인의 필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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