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올 팍, 쿨&젠더리스 “팝스타 되고파”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을 받은 지올 팍이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팝 스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지올 팍 특유의 카리스마와 위트를 담는 데에 집중했다.
화보에는 자유로운 젠더리스 스타일링과 더불어 지올 팍의 쿨한 태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으로 지올 팍은 "팝스타가 되고 싶어요. 더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에요. 놀이동산도 만들고 싶고, 재밌는 일을 맘껏 하고 싶거든요."라고 밝히며 프로페셔널하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 스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지올 팍 특유의 카리스마와 위트를 담는 데에 집중했다. 화보에는 자유로운 젠더리스 스타일링과 더불어 지올 팍의 쿨한 태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올 팍은 캠코더, 전자기타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매력을 펼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자신만의 색을 펼치는 지올 팍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음악을 만들 때 메시지, 운율, 비주얼 중 어떤 걸 먼저 정하냐는 질문에 “제목에 해당하는 단어를 먼저 정해요. 그리고 그 단어가 귀에 확 꽂힐 수 있게 발음하기 좋은 멜로디를 구상하죠. 이후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만들고, 가사와 비트를 동시에 작업해요. 그다음이 비주얼 작업이에요. 음, 생각해보니 제목을 정할 때 시각 요소 몇 가지를 구상해두는 편이라 비주얼이 먼저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라며 천재 뮤지션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지올 팍은 새 앨범 'WHERE DOES SASQUATCH LIVE? PART 2'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발매할 앨범에 대해 “제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에 더 가까운 음반이에요. 록의 요소도 있고, 개구지고, ‘팝’스럽거든요. 파트 1보다 파트 2에 더 아끼는 곡이 많아요. 제 취향에 맞는 곡들을 추렸어요.”라며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지올 팍은 “팝스타가 되고 싶어요. 더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에요. 놀이동산도 만들고 싶고, 재밌는 일을 맘껏 하고 싶거든요.”라고 밝히며 프로페셔널하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지올 팍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일본 공연도 성료…글로벌 서머 퀸 등극
- 전현무 10kg 감량 “알몸에 충격”…윤성빈 폭식→2kg↑ (나혼산)[TV종합]
- 아내의 폭언에 남편은 자해…“폭력 없이 대화 불가능” (오은영 리포트)
- 오윤아, 다리 길이 무엇? 군살+잡티 없는 비주얼 [DAY컷]
- 김민경 또! ‘카바디 월클’ 이장군 꺾었다 (몸쓸것들)[TV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