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정병진, 정상을 향한 드로우

이규원 2023. 8. 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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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병진이 결승 3차전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드로우를 하고 있다.

서울시청 김지윤·정병진이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지윤·정병진은 31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 최종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B)을 6-4로 꺾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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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병진이 결승 3차전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드로우를 하고 있다.

서울시청 김지윤·정병진이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지윤·정병진은 31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 최종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B)을 6-4로 꺾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했다.

전날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김선영·정영석(강원A)가 이은채·김민우(서울B)를 7-4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서울시청 양재봉 감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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