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강원구상작가회전 2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강주영 2023. 8. 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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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강원구상작가회전 '강원의 향기 화폭에 담다'가 오는 2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강원지역 원로·중견 회화 작가 46명이 모두 10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상필 강원구상작가회장과 강인흥·신승복·구자근·김승선·오흥구 원로작가를 비롯해 춘천과 강릉, 삼척, 속초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구상작가회는 2년마다 강원지역을 순회하며 꾸준히 전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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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중견화가 46명 102점 전시
▲ 강화덕 작, ‘꿈꾸는 앨리스의 창’

제16회 강원구상작가회전 ‘강원의 향기 화폭에 담다’가 오는 2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강원지역 원로·중견 회화 작가 46명이 모두 10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상필 강원구상작가회장과 강인흥·신승복·구자근·김승선·오흥구 원로작가를 비롯해 춘천과 강릉, 삼척, 속초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구상작가회는 2년마다 강원지역을 순회하며 꾸준히 전시를 열고 있다.

이종봉 도미술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강원구성작가회의 작품세계는 강원미술의 역사”라고,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통해 강원문화예술을 이끌어달라”고 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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