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시간!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 레비 회장과 면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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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시간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 이적에 중요한 시간이다.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런던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과 다이렉트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케인 영입이 간절한 바이에른 뮌헨은 런던까지 넘어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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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운명의 시간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 이적에 중요한 시간이다.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런던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과 다이렉트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다양한 팀들이 케인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데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바로 공격수가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 2차 제안을 토트넘에 전달했지만 바로 거절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레비 회장과 직접 만나 3차 제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케인 영입이 간절한 바이에른 뮌헨은 런던까지 넘어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최소 8,000만 유로(약 1,120억 원)의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몇 년 뒤 토트넘이 케인을 다시 영입할 수 있도록 바이백 조항으로 설득을 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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