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타이거즈 시즌 두번째 우승행진
심예섭 2023. 8.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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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서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춘천 출신 조동기 감독이 이끄는 춘천 타이거즈는 3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를 74-66으로 꺾었다.
지난달 6일 우정사업본부장배를 제패한 춘천 타이거즈는 이번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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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배 휠체어농구대회 제패
김상열 MVP·조동기 감독상 수상
김상열 MVP·조동기 감독상 수상
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서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춘천 출신 조동기 감독이 이끄는 춘천 타이거즈는 3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를 74-66으로 꺾었다. 이날 포워드 조승현은 무려 37득점과 함께 10도움 등을 기록했고, 센터 김상열은 18득점과 13리바운드 등을 적어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개인상으로는 조동기 감독은 감독상, 김상열은 최우수선수상, 가드 이병재는 베스트5를 수상했다. 지난달 6일 우정사업본부장배를 제패한 춘천 타이거즈는 이번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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