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막아라’ 인제군 생활밀착형 비상대응체계 가동

진교원 2023. 8.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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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생활밀착형 폭염대비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긴 장마 끝에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 폭염대응 전담팀(T/F) 확대 운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이어 △자율방재단과 취약계층 폭염대응 물품 지원 △건설현장 근로자 작업환경 예찰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드론 이용 농업시설 예찰 △농업재해보험 가입 홍보 등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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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확대·무료 생수 비치 등

인제군이 생활밀착형 폭염대비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긴 장마 끝에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 폭염대응 전담팀(T/F) 확대 운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이어 △자율방재단과 취약계층 폭염대응 물품 지원 △건설현장 근로자 작업환경 예찰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드론 이용 농업시설 예찰 △농업재해보험 가입 홍보 등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무더위 쉼터 12곳 정비와 쉼터내에 무료 생수 비치를 비롯해 자동개폐식 스마트그늘막을 기존 25곳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다중이용시설 5곳에 추가 설치한다. 특히, 주요 시가지 15.7㎞ 구간 살수차 운영과 자율형 양산 대여소 6개 읍·면 확대, 재해예경보 시스템과 전광판 활용 폭염위험정보 적극 전파 등에 나섰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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