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부곡가치성장타운 9월 개소 준비 한창

청년 창업·문화공간인 동해 부곡가치성장타운이 9월 개소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동해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곡가치성장타운을 지난해 국비 등 11억4000만원을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380㎡ 규모로 건립,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시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청년단체 오랩을 민간위탁자로 선정한데 이어 8월 중 층별 각 공간 집기 구입·비치, 카페·창업공간 4곳의 운영자 모집 등 본격적인 개소 준비를 통해 9월 중 정상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