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신체 장점 어필 “봉긋한 엉덩이, 운동NO 타고났다” (쉬는부부)

하지원 2023. 7. 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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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신체 장점을 어필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쉬는부부'에서 신동엽은 자기 '몸' 소개하는 부부들을 보며 "거울 보면서 내 몸이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새롬도 "나 자신을 좋아해야 상대방도 좋아할 수 있다고 하듯, 내 장점을 찾을 줄 아니까 상대방 장점을 찾는 것도 수월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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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신체 장점을 어필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쉬는부부'에서 신동엽은 자기 '몸' 소개하는 부부들을 보며 "거울 보면서 내 몸이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새롬도 "나 자신을 좋아해야 상대방도 좋아할 수 있다고 하듯, 내 장점을 찾을 줄 아니까 상대방 장점을 찾는 것도 수월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에 김새롬은 "기립근이 움푹 파인 김새롬이다"고 기립근 미녀라 자화자찬했다.

한채아는 "내 토끼 같은 엉덩이, 애플힙보단 위가 봉긋하다"며 "운동하지 않아도 타고났다"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방송에 적합하지 못하다, 어렸을 때는 콤플렉스였다. 전문가들은 그게 장점이라고 하더라. 필요 이상으로 각목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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