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온앤오프 팬미팅 ‘BE HERE NOW’ 성료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그룹 온앤오프(ONF)의 팬미팅 ‘BE HERE N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온앤오프 팬미팅 ‘BE HERE NOW’는 내국인 멤버가 전원 전역 후 처음 완전체로서 단독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직후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팬미팅은 온앤오프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여름 쏙’ 무대로 포문을 열어 히트곡과 수록곡까지 10곡 이상의 무대로 채워졌으며, 특히 미공개 신곡 ‘BE HERE NOW’의 깜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멤버들의 군복무 당시 화제를 끌었던 뉴진스 ‘Hype Boy’, 세븐틴 ‘손오공’ 등 댄스 챌린지를 재연하며 팬들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고, 토크 세션과 게임 코너 등 멤버들의 매력과 진솔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150분 간의 꽉 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더월은 ‘프롬 스토어(fromm store)’를 통해 이번 팬미팅의 기획뿐 아니라 공식 기념 MD를 선보여 관람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공연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팬미팅 현장의 동시 온라인 생중계를 제공했다.
이어 원더월은 이번 팬미팅 현장과 멤버들의 인터뷰를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 ‘프롬 스튜디오(fromm studio)’를 통해 선보이는 한편 공식 VOD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원더월은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놀라운 무대와 함께 MD, 이벤트, 콘텐츠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차별화된 공연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e of Wonder)’에 이어 FKJ, 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등의 내한 공연을 개최했고 마마무, SF9, 피원하모니 등 K팝 아티스트의 미주 투어도 잇달아 진행해왔다. 이어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의 내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더월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군복무 공백기 후 오랜만에 팬들 앞과 만나는 온앤오프의 팬미팅 ‘BE HERE NOW’을 많은 성원 속에 진행했다”며 “원더월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종합 아티스트 IP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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