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옥탑방→신혼 전셋집→내 집 마련 “잔금+이자 걱정” (동상이몽2)

유경상 2023. 7.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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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가 내 집 마련하며 잔금과 대출 이자를 걱정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은행을 찾아가며 내 집 마련 소식을 전했다.

박군과 아내 한영과 은행에서 상담을 받은 후에 손을 꼭 잡으며 "여보 너무 좋다. 지구상에 우리 집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감격했다.

박군은 옥탑방에서 자취를 하다가 아내 한영의 지분 100% 전셋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이제 자가를 마련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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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가 내 집 마련하며 잔금과 대출 이자를 걱정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 한영 부부는 은행을 찾아가며 내 집 마련 소식을 전했다.

박군과 아내 한영과 은행에서 상담을 받은 후에 손을 꼭 잡으며 “여보 너무 좋다. 지구상에 우리 집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감격했다. 박군 한영 부부가 자가를 마련했다는 소식에 모든 출연자들이 “성공했다”며 축하했다.

박군은 옥탑방에서 자취를 하다가 아내 한영의 지분 100% 전셋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이제 자가를 마련하게 된 것. 박군은 “아직 확실히 우리 집은 아니다. 잔금처리가 안 됐다”며 출연자들에게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군은 “우리 엄마가 살아있었으면 좋아하셨을 텐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라면서도 어두운 표정을 보였고 한영은 “좋으면서 왜 얼굴에 근심이 있냐”고 물었다.

박군은 “잔금내고 이자가. 프리랜서로서. 연예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자기도 있지 오월이도 있지. 미래를 위해서 뭔가 준비해야 할 게 있다”며 잔금과 이자 걱정에 사업을 구상해보겠다고 말해 아내 한영과 의견충돌을 빚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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