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뿔테안경 끼고 딸 개인전 제대로 서포트

안수현 2023. 7. 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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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뿔테안경과 핑크바지를 소화하며 60세 나이라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의 개인전 'Once upon a time: 우리는 모두 한때 아이였다'의 작품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의 개인전 '당신은 행복한가요'는 오는 8월 13일까지 인사1010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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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뿔테안경과 핑크바지를 소화하며 60세 나이라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31일 황신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의 개인전 'Once upon a time: 우리는 모두 한때 아이였다'의 작품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혜는 흰색 상의와 핑크색 바지를 조화롭게 매치하면서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한 볼드한 안경은 그녀의 얼굴의 절반을 덮었으며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줬다. 또한, 전체적인 액세서리는 실버 색상으로 통일했다. 굵은 타입의 진주 목걸이와 얇은 타입의 진주목걸이를 레이어드 했고 여기에 실버 링 귀걸이까지 착용해 센스를 더했다. 체인형 팔찌와 여러 겹의 반지 또한 그녀의 남다른 패션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참고로, 이진이는 개인전 '우리는 모두 한때 아이였다'에서 어린 시절 동심과 순수한 에너지가 담긴 작품을 공개했다. 이진이는 관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성있고 위트있는 다양한 시리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각박한 현실을 살며 꿈과 희망이 가득 찬 어린 시절의 마음을 잊고지내는 현대인에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며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한편,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의 개인전 '당신은 행복한가요'는 오는 8월 13일까지 인사1010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황신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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