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외국에서 반려견 고도 비만이면 학대라 판단"

이소연 2023. 7. 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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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연구가 강형욱이 비만견의 위험성을 밝혔다.

7월 3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비만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는 "비만견은 다른 반려견보다 병에 시달린다. 당뇨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 비만 반려견의 수명은 정상 체중의 반려견 보다 1.47년 정도 짧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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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연구가 강형욱이 비만견의 위험성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3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비만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는 "비만견은 다른 반려견보다 병에 시달린다. 당뇨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 비만 반려견의 수명은 정상 체중의 반려견 보다 1.47년 정도 짧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무릎도 안 좋고 혈압도 올라간다. 사람과 똑같다"소 ㄹ멍했다.

이경규는 "저도 최근에 당수치가 높게 나왔다. 몸무게 3kg 뺐다. 복부 비반이어서"라고 고백했다.

강형욱은 "외국에서는 개를 고도 비만으로 만들면 경고를 했는데 그래도 감량을 못 시키면 개를 못 키우게 뺏는다고 한다. 학대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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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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