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또 ♥차세찌 저격? “남편들 약속 생기면 변해” (쉬는부부)

하지원 2023. 7. 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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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술약속을 앞두고 변하는 남편 행동에 분노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쉬는부부'에서 한채아는 "남자들은 그런 게 있다. 친구들과 약속이 생기면 갑자기 변한다"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주면 안되냐"며 남편들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김새롬이 "언니 괜찮죠?"라고 묻자, 한채아는 "아니 보통 남자들이 그렇더라. 저희 남편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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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술약속을 앞두고 변하는 남편 행동에 분노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쉬는부부'에서 한채아는 “남자들은 그런 게 있다. 친구들과 약속이 생기면 갑자기 변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복층남은 구미호와 부부방 입실을 앞두고 남편들과 술자리를 가지게 됐다. 복층남은 술자리 사실을 숨기고 구미호에게 존댓말을 써가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채아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주면 안되냐"며 남편들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꽈추형은 “또 남편 이야기냐”라고 물었고, 한채아는 “아니 남자들 이야기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갑자기 존댓말을 쓰고, 나한테 잘해주고 '힘든 거 있어?’ 하면 술 약속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롬이 “언니 괜찮죠?”라고 묻자, 한채아는 “아니 보통 남자들이 그렇더라. 저희 남편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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