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홍성기, 커플 체인지 데이트서 분노 "너무 느긋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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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이지혜가 여유를 부리는 문재완과 이현이에 분노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체인지 데이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계획형인 이지혜와 홍성기, 즉흥파 문재완과 이현이가 팀을 이뤄 거창을 여행했다.
이지혜, 홍성기는 계획대로 출발을 한 반면 이현이, 문재완은 느긋하게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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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 2' 이지혜가 여유를 부리는 문재완과 이현이에 분노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체인지 데이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계획형인 이지혜와 홍성기, 즉흥파 문재완과 이현이가 팀을 이뤄 거창을 여행했다.
약속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 두 팀. 이지혜, 홍성기는 계획대로 출발을 한 반면 이현이, 문재완은 느긋하게 여행을 즐겼다.
홍성기는 "뛰어가서 데리고 오는 게 나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여유로운 이현이, 문재완 팀은 느긋하게 코스와 상관없이 여유를 즐기는 모습.
결국 약속 장소에서 이지혜, 홍성기 팀은 40분이 넘게 기다렸다. 이지혜는 분노해 전화기를 집어 들었다. 그때 이현이, 문재완이 등장했고 홍성기는 "우리를 보고도 느긋하게 온다. 뛰지도 않는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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