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임윤아, 열애설 불거질 케미 “15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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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JTBC 주말드라마 주연 이준호,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이준호는 임윤아와 인연에 대해 "2021, 2022년에 MBC '가요대제전'을 함께 진행했다. 그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다. 15년 전부터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는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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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JTBC 주말드라마 주연 이준호,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이준호는 임윤아와 인연에 대해 “2021, 2022년에 MBC ‘가요대제전’을 함께 진행했다. 그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다. 15년 전부터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또 “둘 다 가수로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동료이자 친구로서 편안함을 느꼈다”면서 “촬영장에서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임윤아는 “배우로서 같은 드라마를 한 것이 처음”이라며 “구원은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변하는 캐릭터다. 자신의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는 건 준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에서 중요한 것은 두 주인공의 케미”라며 “그런 면에서 서로의 의견이 맞아떨어졌다. 함께 장면을 준비하는 데 있어 소통과 연기가 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는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면서도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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