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경제연착륙 희망에 상승 개장…나스닥 0.15%↑

권영미 기자 2023. 7. 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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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연착륙 희망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7월 한달의 증시도 플러스(+, 상승)로 마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인플레이션이 잦아들어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희망감에 더해 양호한 기업 실적과 미 경제 지표 등은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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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연착륙 희망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7월 한달의 증시도 플러스(+, 상승)로 마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68포인트(0.02%) 오른 3만5465.9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9포인트(0.06%) 오른 4584.82로 개장했고 나스닥 지수는 21.24포인트(0.15%) 오른 1만4337.90으로 출발했다.

이날 인플레이션이 잦아들어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희망감에 더해 양호한 기업 실적과 미 경제 지표 등은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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