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심장마비 회복 子 퇴원 기념 가족식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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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충격을 안겼던 미국 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18)가 일주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예매체 피플은 29일(현지시간) "지난 28일 르브론 제임스가 장남 브로니,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두려운 한 주를 보낸 이들 가족은 모두 브로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그들을 알아본 손님들이 다가와 쾌유를 기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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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트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충격을 안겼던 미국 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18)가 일주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예매체 피플은 29일(현지시간) “지난 28일 르브론 제임스가 장남 브로니,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브로니가 심정지로 쓰러져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 닷새만이다. 매체는 “두려운 한 주를 보낸 이들 가족은 모두 브로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그들을 알아본 손님들이 다가와 쾌유를 기원했다”라고 전했다.
브로니의 모습에 대해 매체는 “매우 조용했지만, 음식을 즐기는 것같았다”라고 전했다. 회색 후드티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소년은 르브론과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올해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한 브로니는 25일 농구연습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후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지난 28일 퇴원했다.
르브론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가족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내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우리 가족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함께 있고 여러분의 사랑을 느끼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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