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전용대출 ‘따뜻한햇살론뱅크’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BNK경남은행이 영업점 방문없이 취급 가능한 비대면 전용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선보였다.
디지털금융본부 이주형 상무는 "서민금융 활성화와 따뜻한 금융 시행의 일환으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출시하게 됐다.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보증부 정책서민금융 보증서 상품으로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금융상품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BNK경남은행이 영업점 방문없이 취급 가능한 비대면 전용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서민금융 활성화와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상환방식은 3년 또는 5년 할부상환식(원리금균등분할)이며, 거치기간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거치가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저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이며, 올해 말까지는 최대 25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증액됐다.
이용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대출’ 메뉴에 접속해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선택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이주형 상무는 “서민금융 활성화와 따뜻한 금융 시행의 일환으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출시하게 됐다.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보증부 정책서민금융 보증서 상품으로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금융상품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NK경남은행은 장기간 지속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 3월부터 지역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2금융권 이하 대출 이용자 중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객의 대출을 BNK경남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하는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평] 수해참사 책임은 늘그래왔듯이…
- 위기의 시대, 생명정치를 열자
- 중국에 간 영화 바비, '페미니즘·젠더' 문제 불 당겼다
-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은 이주여성 착취하는 노예제도"
- 한일 시민단체, 일본 총리관저 찾아 "핵 오염수 방류 말아야" 항의
- 올 상반기 세수 40조 원 '펑크'…세수 감소폭 역대 최대
- 이태원 유족 만난 이재명 "누구도 책임 안 져…반드시 특별법 통과시키겠다"
- 돈 묶는 일본, 통화 긴축 시작?…"도쿄 아파트값 상승세 제동 걸 것"
- '극한 열대화' 속 사람 잡는 쿠팡 노동환경, 경제신문 눈에는 안 보이나
- 이번엔 '아파트 카르텔'?…尹대통령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