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안도로서 승용차 추락…1명 다쳐
이형관 2023. 7. 31. 22:21
[KBS 창원]오늘(31일) 새벽 4시 50분쯤 통영시 광도면 한 해안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 10분 만에 30대 여성 운전자 한 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은 2시간 만에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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