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 회원 “창원 의과대학 설립 촉구”

황재락 2023. 7. 31. 22: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학교운영위원장 마창진협의회와 창원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교육단체 회원들이 오늘(31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창원에 의과대학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326만 명 인구인 경남에서 한해 배출되는 의사가 고작 70여 명이라며,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도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