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 불 14시간 만에 완진…“고무 원자재로 연기”

김소영 2023. 7. 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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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31일) 새벽 5시 40분쯤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한 공장에서 난 불이 약 14시간 만에 완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4시간 만인 오늘 오후 7시 반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고무 원자재가 많이 쌓여 있고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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