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LH 아파트, 아산·공주·내포 3개 단지 포함

이정은 2023. 7. 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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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이 확인된 LH 아파트 단지 15곳을 공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아산과 공주, 내포신도시의 3개 단지가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주 월송 5백 세대와 아산 탕정 820세대는 이미 입주를 마쳤고 내포신도시 8백 세대는 입주가 진행 중입니다.

국토부는 내포신도시 단지는 이미 보강공사를 끝냈다며 공주와 아산 단지도 9월 말까지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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