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앞두고 전북 4개 대학에서 스카우트 대원 환영 행사
박웅 2023. 7. 31. 22:17
[KBS 전주]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사전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외 스카우트 대원을 환영하는 'JB(제이비)-스카우트의 밤' 행사가 전북 지역 4개 대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30)와 오늘(31), 이틀 동안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등에서 열리는 'JB-스카우트의 밤' 행사에는 유럽과 남미 등 16개 나라 스카우트 대원 5천5백40명이 참여해 각종 공연과 전통 체험, 놀이 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의 문화를 세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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