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김제시, 김제사랑카드 쓰면 최대 7% 환급 혜택
한주연 2023. 7. 31. 22:17
[KBS 전주]김제시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농업인을 돕기 위해 다음 달(8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환급 혜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 10퍼센트 할인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9월까지 김제사랑카드로 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사용액의 7퍼센트를, 10월 한 달 동안은 5퍼센트를 되돌려 줍니다.
이 기간 김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도 한 달에 70만 원에서 백만 원으로 올립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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