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지진’ 피해 신고 7건으로 늘어…“인명 피해 없어”

서윤덕 2023. 7. 31. 2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그제(29)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신고가 늘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 오전 11시까지 접수한 지진 피해 신고는 모두 7건으로, 하루 전보다 3건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 5건, 진안 2건입니다.

장수에서는 장수읍과 계남면에서 주택 담장과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있었고, 진안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화장실 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잠정적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