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이시우 열애설→변태 오해..김소현 재회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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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이 이시우와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곤경에 빠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1회에서는 5년 전,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가 첫 만남부터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목솔희는 거짓말을 판별하는 능력으로 김도하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님을 알았고, 그가 변태 범인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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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1회에서는 5년 전,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가 첫 만남부터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먼저, 목솔희와 김도하는 버스 안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목솔희는 조직폭력배 조직원으로부터 쫓기다가 서울행 버스에 탑승했다. 마침 버스에 타 있던 김도하가 한 남자에 맞는 상황을 목격했다. 목솔희는 자신을 쫓아온 조직원을 목격하고, 김도하를 끌어내리려는 남자을 내쫓았다. 목솔희는 남자가 김도하와 관계를 의심하자 "내가 새로 사귄 여자고, 저 남자 내거니까 이제 좀 꺼지시라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버스가 출발했고,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고맙다는 말은 됐어요. 빨리 서울 가야되서 그런 거니까"라면서 "좀 덤비지 그랬어요. 맞고만 있으니까 진짜 바람 피는 것 같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자신이 거짓말을 판별해 내는 '라이어 헌터'임을 밝혔다.
5년 후, 목솔희는 화려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거짓말을 들리는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또한 목솔희가 거짓말이 들리는 이유도 밝혀졌다. 그는 "엄마가 임신한 그 순간부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에게 매일같이 기도를 올렸고, 그들 중 어떤 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거짓말을 구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신내림 받은 무당 행세를 하며 살았고, 이제 타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김도하는 밖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감추고 다녔다. 음주단속 경찰의 음주 측정에도 쉽사리 마스크를 내리지 못한 그였다. 집에서 마스크를 벗었지만, 화상으로 작업 결과는 보는 과정에서는 카메라를 감추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또 김도하는 이날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곤경에 빠졌다. 자신을 대신해 수상을 했던 샤온(이시우 분)이 집을 방문했다가 열애설이 터졌다. 샤온을 뒤쫓왔던 기자 때문이었다. 샤온이 김도하의 집을 나섰던 장면을 사진으로 찍은 기자는 열애설로 보도했다.
김도하는 열애설로 곤경에 빠졌고, 잠시 집을 떠나게 됐다. 김도하는 새로 간 동네에서 변태로 의심을 받았다.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던 그는 카산드라(박경혜 분)를 추행한 변태로 오해를 받았던 것.
김도하는 카산드라의 비명을 듣고 나온 사람들에게 붙잡혔고, 마스크가 벗겨질 위기에 처했다. 이 상황에서 목솔희가 등장했다. 목솔희는 거짓말을 판별하는 능력으로 김도하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님을 알았고, 그가 변태 범인이 아니라고 했다.
김도하는 과거 버스 안에서 만났던 목솔희를 떠올렸다.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는 목솔희의 말을 기억해낸 것. 김도하는 목솔희를 바라봤고, 두 사람의 재회가 앞으로 어떤 일을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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