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전국 최초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이만영 2023. 7. 31. 22:01
[KBS 청주]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둔 중위 소득 180% 이하인 여성으로, 올해는 시범 사업으로 10명에게 2백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무리한 충청북도는 내일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철근 빠진 ‘무량판’ 15개 단지 공개…8개 단지는 ‘전관 업체’가 감리
- “비상 3단계였는데”…충북지사 행적 논란
- ‘폭염’ 갈수록 기세 더해, 태풍도 폭염 강화
- 월 200만 원 넘고 언어 장벽…육아 고민 해소될까
- “육아휴직 쓰겠다”하니…회사가 폐업했다? [제보K]
- [단독] “지반 무너질 수 있어 진입 금지”…분명히 경고했는데
- “2명 살해는 비공개, 1명 살해는 공개?”…기준 없는 신상공개
- 곰도 선인장도 못 살겠다…“폭염은 실존적 위협”
- 시민들이 가장 ‘아픈’ 도시는?…‘질병 사망’ 원인 추적해보니
- “출근 첫 날, 다 털어갔다” CCTV에 담긴 편의점 직원의 절도 행각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