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나흘째 폭염 경보…내일 낮 최고기온 36도
윤소영 2023. 7. 31. 22:01
[KBS 청주]충북지역에는 나흘째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음성 금왕의 낮 최고 기온이 34.3도, 제천 수산이 34도, 단양이 33.9도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무더위 속에 청주, 옥천, 진천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어제 충북에서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철근 빠진 ‘무량판’ 15개 단지 공개…8개 단지는 ‘전관 업체’가 감리
- “비상 3단계였는데”…충북지사 행적 논란
- ‘폭염’ 갈수록 기세 더해, 태풍도 폭염 강화
- 월 200만 원 넘고 언어 장벽…육아 고민 해소될까
- “육아휴직 쓰겠다”하니…회사가 폐업했다? [제보K]
- [단독] “지반 무너질 수 있어 진입 금지”…분명히 경고했는데
- “2명 살해는 비공개, 1명 살해는 공개?”…기준 없는 신상공개
- 곰도 선인장도 못 살겠다…“폭염은 실존적 위협”
- 시민들이 가장 ‘아픈’ 도시는?…‘질병 사망’ 원인 추적해보니
- “출근 첫 날, 다 털어갔다” CCTV에 담긴 편의점 직원의 절도 행각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