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인피니트 성종, 간자미 잡았다 "생각이 많을 땐 간자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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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성종이 간자미를 잡아 올렸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그룹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무인도 표류기가 그려졌다.
이때 막내 성종은 가오리를 잡아 올렸다.
성종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생각이 많을 땐 간자미'다가 이제 제 유행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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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안다행' 성종이 간자미를 잡아 올렸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그룹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무인도 표류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갯벌에서 먹거리를 찾아 헤매던 중 생물체가 있음을 감지했다.
겁이 많은 멤버들은 "뭐냐"며 호들갑을 떨면서도 막상 생명체를 잡지 못했다. 이때 막내 성종은 가오리를 잡아 올렸다. 그 와중에 엘은 깜짝 놀라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생명체의 정체는 간자미였다. 성종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생각이 많을 땐 간자미'다가 이제 제 유행어"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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