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코로나19 확진 "5일간 모든 일정 중단"

조은애 기자 2023. 7. 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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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효정은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효정이 격리 권고 기간 동안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함에 따라 오마이걸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미니9집 '골든 아워글래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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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쇼케이스에 참석한 오마이걸 효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효정은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정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효정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효정이 격리 권고 기간 동안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함에 따라 오마이걸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미니9집 '골든 아워글래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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